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로 남북 IT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와 같은 단순 하청이나 대기업 주도 방식의 남북 IT 협력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변화된 북한의 상황에 맞춰 남북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은 23일 ‘한반도 ICT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을 주제로 'IITP Tech & Future Insight 4IR' 겨울 콘서트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북한, IT 전문가들은 남북 IT협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손을 잡았다.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은 융합혁신경제포럼, 한국언론인협회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융합, 그리고 더 나은 미래로의 동행’을 주제로 융합일자리 창출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공동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변재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대표되는 독일은 2011년부터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과감한 경제 체질변화를 이뤄냈다”며 “독일의 사례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