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지난 5월에 시작된 과학연구 단위들(기관들) 사이, 대학들 사이의 2022년 과학기술경쟁이 마감 단계에서 진행 중이라고 12월 1일 보도했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올해 뚜렷한 연구결과들이 이룩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는 한편 많은 경쟁 참가 단위 일꾼들과의 긴밀한 연계 아래 경쟁 과정을 관리하고 총화와 평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로동신문은 많은 과학연구기관들이 중요 과학연구대상 과제를 비롯해 현실이 기다리고 반기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하루빨리 결속함으로써 우승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열의를
북한이 자체적으로 SIM카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나라 홈페이지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평양정보기술국 첨단기술연구소가 ‘울림’ 망(네트워크) 교환기를, 또 카드연구소가 ‘울림’ SIM카드를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선보였다고 11월 6일 보도했다.북한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북한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를 개최하고 있다.로동신문은 울림 망교환기가 종전에 비해 통신 속도와 대역폭 측면에서 그 성능이 훨씬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중앙계량과학연구소가 감도가 좋은 여러 경보기들을 개발했다고 9월 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연구소가 개발한 두 가지 종류의 경보기들가 전화기를 통해 즉시에 경보신호를 울려 여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고 설명했다.화재경보기는 연기와 불길을 동시에 검출하는데 쓰인다고 한다. 이 경보기는 유선 및 무선전송이 가능하고 복사비침도최소감도는 8mW/㎡(6m거리에서 라이터 불길 검출)이고 연기수감감도범위는 0.1~0.3%FT이며 무선신호전송거리는 50m라는 것이다.또 고감도진동경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앙계량과학연구소가 현대적인 화재 감시측정기구를 연구, 개발해 도입했다고 8월 3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 개발한 감시측정기구가 고온현상으로 인한 산불이나 여러 조건으로 발생하는 화재현상들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자연재해와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필요한 대책을 제때에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첨단제품이라고 소개했다.이 제품은 기재의 동작 및 설정상태검사기능, 수자식현시기능, 음량조절기능, 건반조명기능 등이 종합적으로 갖추어져 있어 사용에서 편리성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아리랑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