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성전파감시센터는 지구 상공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를 맞아 ‘제2회 위성전파·위성통신 기술 콘퍼런스’를 11월 28일 오후 1시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는 유무선 통신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 위주의 단순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넘어 6G 이동통신 핵심인프라로 지상망 한계를 극복하고, 초공간 네트워크망으로 진화되어 UAM, 원거리 자율 선박 등 미래의 부가가치 산업·서비스를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콘퍼런스는 한국통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접수 기한(10월 13일)까지 신청서류와 출품작을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모전 접수 전자우편(ucc@rapa.or.kr)으로 제출해야 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올해 주제는 이동통신 무선국,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안전이며, 이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12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최기영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전파교란 등 비상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봤다. 과기정통부는 최 장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국민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전파교란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는 민간분야 사이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제도 개선사항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개정안은 첫째, 업종 특성과 종업원수 등을 기준으로 정하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 신고 의무 대상자를 기업 규모와 전기통신사업의 성격을 기준으로 개선했다.이에 따라 중기업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자본금 1억 원 이하의 부가통신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전기통신사업자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대적인 내부 업무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보호 업무 담당 부서를 바꾸고 과학기술인 지원 기능 담당 부서도 조정한다. 또 디지털소통팀을 신설하고 주파수, 우주, 원자력, 국방IT 등 업부에 관한 부분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부 조직, 담당업무, 부서 명칭 등을 변경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 등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가 입수한 과기정통부의 '2018년 수시 직제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