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지능형공장) 구축을 위한 전 단계일까? 북한이 기계설비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지능개발연구소가 기계 상태 감시 및 고장진단체계(시스템)인 ‘지능진단 1.0’을 개발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조선의오늘은 지능진단 1.0을 리경일 실장을 비롯한 20대, 30대의 젊은 과학자들이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 체계는 기계설비들의 진동과 온도, 소음세기를 측정하면서 설비들의 동작 상태를 실시간 원격으로 감시하고 고장을 예측 및 진단해 설비들의 안정성과 생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지능개발연구소가 기계설비들의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고장을 예측해 설비들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계상태 감시 및 고장진단체계 ‘지능진단 1.0’을 선보였다고 1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진단 1.0이 해당 설비에 설치된 수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응용프로그램으로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설비 상태와 고장예측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진단 1.0의 소형화 된 수감부를 설비에 쉽게 부착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체계는 전동기나 감속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일성종합대학 지능무역회사가 기계상태감시 및 고장진단체계 ‘지능진단 1.0’을 개발했다고 11월 2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 연구원들이 개발한 기계상태감시 및 고장진단체계가 기계설비들의 진동과 온도, 소음세기를 실시간 측정해 고장을 신속히 진단함으로써 설비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체계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수감부를 소형화하면서도 이동식이며 측정과 예측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설비관리를 포함해 공정관리 정보화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