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램 ‘황금열매’를 이용하는 농업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3월 28일 보도했다.이 프로그램은 이동통신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농업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하고 그와 관련한 문답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올해 여러 기능의 추가, 갱신된 황금열매는 크게 농작물생육예보자료열람기능, 시기별농사대책안열람기능, 문답봉사기능, 영농물자정보교류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프로그램을 설치한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만 있으면 포전에서 직접 농작물생육예보자료와 선진영농기술,
북한 로동신문은 앞날첨단기술교류사가 북한식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2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가 여러 항법 체계와 지리정보체계, 이동통신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모든 항법기재들의 보안된 정보를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통일적으로 관리 및 조종함으로써 실시간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정보기술제품이라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항법기술이 지역적 및 기후적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위치 및 시간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보장해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그 응용범위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항법
북한 IT업체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다양한 휴대폰 앱 프로그램들을 개선해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정보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민들의 생활에서 커다란 변화를 일으켜나가는 기업체들 중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있다고 3월 22일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최근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개발한 통합정보봉사프로그램 ‘나의 길동무’, 법규정열람프로그램 ‘의무’, 다국어대사전과 조선말대사전인 ‘새세기’, 다국어입력프로그램, 도시길안내프로그램 ‘길동무’ 등 휴대폰용 프로그람들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나의 길동무, 새세기,
북한 IT기업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올해 7월 선보인 다국어 대사전 프로그램 ‘새 세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새 세기 1.5.5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최근 프로그램 제품들을 연속 개발하고 있다고 12월 1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다국어 대사전 프로그램 새 세기와 ‘나의 길동무(화면반주음악편)’가 삼흥경제정보기술사를 대표하는 주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새 세기는 6개의 어종에 10여 가지의 사전과 의학사전, 약물사전도 포함하고 있어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정 주부들 사이
북한이 과학기술중시를 가장 중요한 국가, 사회적 풍조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구려의 상무기풍처럼 북한의 국가, 사회적 정신이 과학기술중시에 있다는 것이다.11월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평양출판사는 최근 '국풍으로 보는 조선의 모습'이라는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한 나라, 한 민족의 사회적 풍조인 국풍, 나라와 인민의 사상과 정신, 미래의 징표가 되는 이 국풍이 국가 흥망성쇠에 주는 영향은 크다"며 "국풍이 훌륭해야 나라와 민족이 흥하고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국풍이 건전하지 못하면 강력한
북한이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전자지불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중앙은행과 평양정보기술국이 공동으로 손전화기(휴대폰)를 이용한 ‘전성’ 전자지불체계(시스템)를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고 10월 2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전성 전자지불시스템이 화폐유통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지폐 사용으로 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의 전파를 막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번에 개발된 손전화기전자지불체계(전성)가 사용자들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를 이용해 봉사대금 및 각종
북한이 인공지능(AI) 기반 문자인식 기술과 음성합성 기능을 이용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낭독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10월 1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서인식낭독기를 개발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연구집단이 지난 20년 간 문자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연구 성과에 기초해 문서인식낭독기를 개발했다”며 “문서인식낭독기는 수자식(디지털)사진기로 입력한 문서화상을 컴퓨터 본문 문서로 자동변환하고 인식결과 본문을 음성합성의 방법으로 낭독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북한에서 인기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서울 사람의 “북에서는 어떤 핸드폰이 인기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6월 17일 게재했다. 다만 실제 남한 사람이 질문을 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 완성한 새로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들이 수많이 출품돼 사람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오늘 호평을 받고 있는 휴대폰들을 본다면 광야무역회사에서 출품한 스마트폰 ‘길동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대림정보기술교류사가 개발한 소개자료 열람 프로그램 ‘보물섬 1.0’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월 6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보물섬 1.0이 기업들의 경영활동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과학기술, 경제, 문화 분야의 정보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프로그램의 자료기지(DB)에는 여러 분야의 성과들을 위주로 기업들에서 요구하거나 제공하는 설비와 자재들에 대한 정보, 생산 및 연구개발 능력에 대한 정보, 주문봉사에 대한 정보, 부동산 정보, 기술교류요청정보, 일반기업 정보 등이 포함돼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지능개발연구소가 ‘지능두뇌단련(1.0)’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월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두뇌단련(1.0) 개발자인 김철민 연구사와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김철민 연구사는 “우리가 개발한 지능두뇌단련(1.0) 프로그램을 지금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람은 지능계발분야를 신속성, 기억력, 집중력, 유연성, 문제해결력으로 구분하고 각 분야별로 4가지의 독특한 두뇌 훈련을 진행해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지능계발과 사람들 사이에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산업미술기술합작회사가 도안창작에 도움을 주는 손전화(휴대폰) 자료열람 프로그램 ‘명안’을 출시했다고 4월 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판형콤퓨터(태블릿PC)에 설치해 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불멸의 영도편, 산업미술도안편, 새 제품소개편, 상식편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불멸의 영도편에는 북한에서 창작된 ‘무궤도전차형태도안’, ‘학용품도안’, ‘삼지연들쭉음료공장 제품상표도안’,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간판도안’ 등 산업미술도안들이 수록돼 있다고 한다.또 산업미술도안편에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서는 국가컴퓨터망(내부 인트라넷) 홈페이지 ‘법무생활’이 사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3월 2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와 판형콤퓨터(태블릿PC)의 광범한 보급과 이를 통한 봉사의 발전추세에 맞게 법무생활의 자료들을 휴대폰과 태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는 준법교양지원프로그램이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법무생활(1,2), 법무사전으로 이뤄진 준법교양지원프로그램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준법교양자료들을 시간과 장소에
북한 진달래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음성인식 등 최신 IT 기술들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첨단정보기술제품에 대한 각 계층 근로자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출시한 되는 IT 제품들이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월 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특히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진달래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들이 특색 있는 외형과 기능, 사용상 편리성으로 인해 나오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에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정보화국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가 도로교통표식과 공공 안내용 그림기호에 대해 알려주는 지능형손전화기용(스마트폰)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고 1월 1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새로 개발된 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에 62개의 경고표식, 49개의 금지표식, 30개의 지시표식, 79개의 안내표식, 21개의 도로시공안전표식, 14개의 관광안내표식, 27개의 보조표식을 합해 총 282개에 달하는 규격화 된 도로교통표식들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은 도로교통표식의 이름과 도안, 설치지점 및 이용 분야에 대
북한이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을 선보였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대영정보기술교류소가 2020년 1월 1일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용 전략모의오락 ‘임진조국전쟁 1.0’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 개발된 이 게임이 임진조국전쟁(임진왜란) 시기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역사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특히 임진왜란 승리에 크게 기여한 애국 명장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전략전술과 전투지휘를 화려한 3차원 가상무대를 통해 펼쳐
북한이 최근 언급하고 있는 수자경제가 디지털 이코노미(Digital Economy) 즉 디지털 경제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북한 로동신문은 11월 27일에 이어 28일에도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경제정보연구실 김성철 실장과 리일진 연구사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전 기사 북한 “수자경제 모든 경제활동 컴퓨터와 결합시킨 것”앞서 이들은 수자경제의 의미가 모든 경제활동을 컴퓨터와 결합시키고 거기에 첨단기술을 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8일 인터뷰에서는 다시 한 번 수자경제의 의미가 소개됐다. 북한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수자라는 말을 영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평안북도전자업무연구소가 최근 진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 국가컴퓨터망홈페이지 ‘평북’과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용 프로그램 등 정보기술제품을 출품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2019년 정보기술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월 2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평안북도전자업무연구소가 프로그램 개발과 도입, 컴퓨터에 의한 기술봉사에 진입하는 것으로써 첫걸음을 뗀 후 도내 여러 부문의 정보화 사업에 적극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연구소는 경영종합업무체계 ‘체신’을 개발하고 도정보통신국에 도입해 기업소업무처리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대영정보기술교류소와 수정천기술교류사 새기술개발소가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용 전자체육제품 ‘국제축구련맹전1.0’을 새로 개발했다고 11월 20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국제축구련맹전1.0이 친선경기와 11m 승부차기, 연맹전 경기와 감독방식의 풍부한 경기방식을 현실그대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다양한 조종방식과 개별적인 선수들의 특기동작을 제공하며 후원단체와의 연계 아래에 선수들과의 계약체결과 선수이전 등 세계적으로 구락부(클럽)를 운영 관리하는 것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문명지적제품보급소가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 대학생은 물론 근로자들의 다방면적인 지식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형학습지원체계 ‘문명’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1월 1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판형콤퓨터(태블릿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문명이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필요한 학습을 진행하면서 지식 습득의 효과성을 보다 높여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학습기라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료기지(DB)의 풍부성과 검색의 고속성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새세기삼흥’ 다국어 사전을 새로 개발했다고 11월 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에 이 사전을 탑재하고 사진기능을 이용해 외국어로 된 상표나 간단한 사용설명서를 찍으면 전화기 화면에 즉시에 번역문이 현시된다고 한다.개발자들은 최신 인공지능기술인 심층신경망기술을 응용해 높은 정확도의 문자인식 기능과 기계번역 기능을 해결함으로써 보다 실용적이고 우수한 첨단기술제품을 완성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세기삼흥 다국어 사전에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