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준공식에 참석해 조성되고 있는 련포온실농장에 대규모 지능형통합생산체계(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북한 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제시한대로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한 단계 올려 세우는데 모든 과학연구기관들이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6월 1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매개 과학연구기관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설사 규모에 따라 크고 작은 과학연구기관은 있을 수 있
북한 로동신문은 4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아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개막됐다고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전시회가 ‘산업미술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척후대’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정은 총비서가 지도한 19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을 비롯해 전국의 산업미술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창작한 540여점의 각종 도안들과 실현 제품, 모형 등이 전시됐다고 한다.6일 개막식에는 리성학 내각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정남 기계공업상, 김창석 경공업상과 관계부문, 산업미술부문 일꾼들, 창작가들이 참가했다고
북한이 내부망(인트라넷)에 산업미술 관련 전문 사이트인 척후대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중앙산업미술국 조선산업미술정보교류사가 ‘척후대’ 홈페이지를 통해 산업미술도안 자료들을 보급하고 시기마다 제기되는 산업미술 도안에 대한 현상응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6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콤퓨터망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척후대에 산업미술 창작가들 뿐만 아니라 지식인, 노동자, 학생 등이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척후대에서는 현상응모에 입선된 도안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동신문은 “천연가죽제품
북한 로동신문이 산업미술이 발전해야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고 또 산업미술이 과학기술 발전을 추동한다고 주장했다.1월 12일 북한 로동신문은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산업미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사회가 발전하고 문명수준이 높아질수록 산업미술의 역할은 더욱 부각된다”며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리병국 학부장과 김춘성 강좌장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두 사람은 산업미술의 정의에 대해 “공업제품과 생활환경을 아름답고 편리하고 쓸모 있게 만들며 꾸리기 위한 도안을 선행시키는 미술이다”라며 “공업미술, 의상미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김정일 시대 선군 정치를 통해 국가 운영의 핵심으로 부상한 군대을 지휘를 재조정하고 당의 위상을 강화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의 유지를 이어 북한 인민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NK경제는 조선평양외국문출판사가 2016년 발간한 '김정은 동지의 명언'에 수록된 군 관련 문구를 분석했다.김정은은 "군대는 국력의 상징이다", "백두산혁명강군은 수령님들께서 남기신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라며 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군대가 돈에 현혹되면 나라가 망한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