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첨단기술개발원을 준공했다. 첨단기술개발원은 앞서 마련된 김책공업종합대학 미래과학기술원 처럼 교육, 연구와 생산을 일체화 해 진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에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이 준공식이 11월 28일 진행됐다고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연건축면적이 1만8000여㎡에 달하는 첨단기술개발원이 9개의 연구개발구역들과 토론회실, 공동개발실, 전시실과 같은 학술교류구역, 강의실, 회의실을 비롯한 교육교양 장소들을 갖춘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라고 소개했다.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첨단기술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미래과학기술원 준공식을 열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미래과학기술원이 새로 일떠섰다고 6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미래과학기술원에는 첨단기술제품의 개발과 생산, 제품검사를 위한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춘 개발실, 실험실들과 국제학술토론회장, 회의실, 면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미래과학기술원이 완공됨으로써 사회주의 자립경제를 떠메고 나갈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과학기술인재들을 육성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힘 있게
북한이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8월 23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 건설이 마감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이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 건설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각종 조치를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은 지난해 3월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 착공식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건물골조공사를 진행했다. 연건축 면적은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