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세계와 경쟁하는 담대한 배짱과 포부로 학습과 과학탐구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대학생들에게 대학생과학탐구상이 수여됐다고 3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시대가 요구하는 혁명인재, 창조형의 인재가 될 것에 대한 당의 뜻을 간직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습열풍을 일으키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 전구들에서 탐구전, 창조전을 벌려나가는 과정에 가치 있는 발명 및 기술혁신안들을 창안했다고 설명했다.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모임이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앙과 지방들에서 진행됐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문철 위원장, 청년동맹일군들, 대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청년들이 과학과 기술로 청년과학기술행군을 진행하며 경제 부문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9월 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경제부문의 청년동맹 조직들이 모든 구성원들이 과학기술의 주인이 돼 새로운 혁신과 창조, 전진을 요구하는 시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무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기간공업 부문의 청년들 사이에서는 기술혁신, 창의고안 명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기술혁신청년돌격대원들은 천리마 시대의 강철 전사들처럼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할 일념을 안고 사색과 탐구
북한 로동신문은 청년들이 청년과학기술행군에 적극 참가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8월 27일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철도연구원 등 과학연구 부문의 청년과학자들이 가치 있는 과학연구 성과로 인민생활과 경제건설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려는 열정을 안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교육부문의 청년과학자들도 세계와 경쟁하는 포부로 전공 분야의 첨단과학기술을 장악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금속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주인공이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과학기술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길로 나아가야 할 북한은 과학기술인재들의 대부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그 주인공으로 돼야 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두말할 것 없이 새것에 민감하고 창조적 지혜와 열정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이다”라고 8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기술에 의거해 시간이나 분이 아니라 초를 다투며 끊임없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변혁의 시대라며 오늘의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청년동맹 제10차 대회에서 청년들이 과학기술 행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년들이 과학기술 인재로 자라나고 첨단과학기술을 익히기 위해 전력해야 한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제10차 대회가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4월 29일 폐막했다고 30일 보도했다.대회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라는 제목의 서한을 북한 청년들에게 보냈다고 한다.서한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