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2030 자문단은 국정운영 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자문단은 청년들의 눈으로 통일정책을 바라보고 또래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분과별 소모임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대한민국 만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2030 자문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2단계의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면접)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지원서 양식은
북한 선전매체가 남한 청년들이 빚을 질 수밖에 없는 빚세대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남한의 청년 세대가 빚으로 사는 세대, 역대 최대 규모의 빚을 지고 있는 빚세대로 전락했다”고 10월 1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청년세대가 지고 있는 빚은 대부분이 높아진 집세를 물기 위한 대출로 인해 늘어났는데 전체 빚의 25%가 주택과 관련한 빚이며 올해 집세를 내기 위해 빚진 돈이 과거 보다 60%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또 물가상승으로 인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빚진 돈이 2020년 보다 무려 4
북한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음)’, 빚투(빚내서 투자함), 벼락거지(벼락부자의 반대말로 상대적으로 빈곤해짐)’ 등 신조어를 소개하며 남한의 민생이 불안하다고 주장했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서울경제, 시사저널, 경향신문 등 남한 언론을 인용해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남한의 사회적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취업 악화와 범죄증대 등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4월 6일 보도했다.우리민족끼리는 올해 1월 기준으로 남한의 실업자가 1999년 실업통계 개편 이후 최고인 157만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각종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