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과학기술인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3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사업에서 노동계급의 과학기술인재화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내세우고 힘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김정은 총비서 지시에 따라 전 주민을 과학기술 인재로 만든다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전 주민들 중에서 노동자들을 우선
북한 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교육위원회의 지휘 아래 학술중심대학들이 학술일원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월 25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수십 차례의 학술일원화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정치사상과목을 비롯해 해당 학술분과들에서 각 대학들의 교육 사업에 도움이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또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많은 대학들을 망라한 학술일원화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술토론회와 실무강습, 초빙강의 등 여러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평양건축대학에서도 학술부문이 같은 대학, 학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