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호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및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른 대응책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 과학기술, 우편·금융 분야 공공기관 정보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200여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생성형 AI의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2024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중점 추진
2024년 북한 IT 분야의 최대 이슈는 북한과 러시아, 북한과 중국의 IT 협력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목할만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건의 이슈(10대 이슈)을 전망하는 것이다.북한 ICT 2024년 10대 이슈는 단순한 의견이 아
지난 2023년 북한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전문가들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남한의 대북 IT 제재를 주목했다. 또 북한의 최산 IT 기술 개발 동향과 정보화 추진 상황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북한의 최신 IT 동향을 분석한 ‘북한 ICT 동향 조사 2023 북한 매체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매년 한 해 동안 북한 IT 동향을 조사, 분석해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번 보고서 저자로는 최현규 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이형진 KISTI 책임연구원,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참여했다.북한 ICT 동향 조사 2023에는 북한이 추구하는 경제 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IT에 대한 분석이
안녕하십니까.항상 NK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노숙인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한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NK경제(법인명 NK미디어그룹)는 서울노숙인협회와 논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최근 날씨가 영하 15도(서울 기준)에 달하는 등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이럴 때 가장 힘든 것이 어려운 분들입니다. NK경제의 기부금은 겨울철 노숙인 지원 물품을 구매, 배포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경제 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어렵습니다. NK경제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통일연구원이 11월 29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3 북한 DB 포럼을 개최한다.행사는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해 정은미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의 사회로 기관별 DB 운영 현황이 발표된다.홍민 통일연구원 박사가 북한 공개정보 기반 전략정보 DB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김수정 산업연구원 박사가 북한 산업 및 기업 DB를 소개한다.이어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가 데이터 기반 북한 지식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사가 북한 사회 변동 조사 내용을 공개한다. 박희진 동국대 북한학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3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소속·산하기관(65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실무자, 산학연 전문가 등 220여명이 참석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기술 패권 경쟁으로 인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됨에 따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소속·산하기관과 사이버 공격 대응전략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신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과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 공격 유형별 시연을 통해 정보보안 의식을 제고하였으며, 기관별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북한 ICT 동향 조사' 보고서를 구글 도서에 공개했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20년부터 매년 북한 매체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북한의 ICT 동향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지금까지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 ▲북한 ICT 동향 조사 2021 ▲북한 ICT 동향 조사 2022 세 권이 발간됐다.책의 주 저자로는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참여했다.'북
한반도평화연구원이 5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센터포인트 광화문 필원에서 ‘김정은 체제와 북한경제 변화’를 주제로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경제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장 포럼과 함께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신청은 한반도평화연구원 홈페이지(www.koreapeace.or.kr)에서 할 수 있다.행사는 조동준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김정은 체제 경제담록과 인식 변화’를 주제로 한 1세션은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태석 1차관이 소속·산하기관 대상 사이버공격 증가, 중국 해커 집단의 국내 학술단체 공격 등 급변하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해킹으로부터 우수한 과학기술 연구 성과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출연연 및 민간 보안 전문기업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오태석 차관은 2월 2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안보기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과 민간 보안 전문기업 및 학계 등이 참석한 정보보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간
2023년 올해 남북 간 첨예한 갈등이 사이버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북한이 올해 전자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
지난 2022년 북한의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북한은 IT 기술로 코로나19에 대응하려고 노력했다. 또 4세대(4G), 5세대(5G) 이동통신 연구도 이뤄졌으며 지난해 출범한 정보산업성의 활동도 본격화 됐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2'를 발간했다.앞서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 2021를 발간한 바 있다.북한 ICT 동향 조사 2022는 지난해 1년 동안 북한에서 발생한 ICT 관련 소식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통일연구원(원장 고유환)은 1월 6일 KISTI 서울분원에서 ‘북한·통일 연구목적형 디지털 기반 지식공유체제 구축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융합연구 수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ISTI의 데이터 기반 지식 시스템과 통일연구원의 북한 및 통일 분야 연구 역량을 융합 활용해 북한, 통일 연구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식공유 체제를 구축하고 확산함으로써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KISTI는 과학기술 데이터와 첨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경험과 ICT를 기반으로 남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남북협력지구를 중심으로 한 남북ICT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ICT 현황은 물론 남북 ICT 협력 방안, 법제도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의 남북 ICT 협력에 대한 고민 등이 다양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NK경제 강진규 대표가 최근 북한의 ICT 주요 현황에 대해서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전 세계적인 사이버공격 증가 추세에 따라 소속·산하기관의 위기대응 역량제고를 위해 ‘2022년 과기정통부 사이버 모의침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9월 4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본부 및 소속․산하기관 등 총 66개 기관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민간 전문가(화이트해커)를 활용한 사이버 모의침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기관들의 사이버 보안수준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개선할 계획이다.2022년 훈련은 2021년도에 비해 훈련 대상기관을 확대(25개→66개)하고 훈련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훈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남북표준품질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1일 대전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동 2층 회의실에서 ‘남북표준품질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북 측정표준동등성 확립방안 연구 수행을 위한 북한의 과학기술, 측정 표준 및 품질관리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으로 열린다.우선 고상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가 '남북 광물자원 협력방안'에 대해서 발표하고 이석기 한국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산업협력 정책'을 소개한다. 또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은 '북한 뉴스매체에 나타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 북한의 2022 과학기술과 남북협력 전망(최현규)2022년 1월 20일 진행된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의 '북한의 2021 과학기술과 남북협력 전망' 발표 영상입니다.
올해 북한의 ICT 부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강조하고 있는 농업 부문에서의 IT 역할 증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한 의료정보화 추진 그리고 정보산업성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상했다.NK경제는 북한 과학기술 및 IT를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2022년 북한 10대 ICT 전망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1. 농업 부문 각종 IT 기술 개발2. 정보산업성의 활동 본격화3. 의료 정보화 추진 및 관련 시스템 출시4. 국제 화상회의 및 화상회담 참가 확대5.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확산6. 코로나19 대응 모
지난해 북한의 ICT 이슈들 중 정보산업성 창설이 가장 주목할 사안으로 지적됐다.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확산이 지난해 북한에서도 본격화됐다는 지적이다. NK경제는 북한 과학기술 및 IT를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북한 10대 ICT 이슈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1. IT 총괄 부처 정보산업성 출범2. 당 8차 대회, 전원회의에서 IT 역할 강조3.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 채택 및 시스템 구축4. 2년 만에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 개최와 가상 전시회 도입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