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가 1월 22일 오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2024년 1차 세종특별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북관계 패러다임의 대전환 '특구관계에서 일반 국가관계로?'을 주제로 열린다.행사는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환영사, 이상현 세종연구고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북한의 투 코리아 정책과 남북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에서는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최근 북한의 동족관계 부정과 두 국가관계 주장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또 권은민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남북관계
통일부는 2023 북한인권 상호대화 제1차 토론회를 9월 7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중 탈북민 북송 위기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원재천 한동대 교수가 좌장으로서 전반적인 진행을 주재할 예정이다. 제임스 히난(James Heenan) 유엔 인권최고대표 서울사무소장, 요안나 호사냑(Joanna Hosaniak)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 김인성 태영호 국회의원 보좌관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강동완 동아대 교수, 최원근 한국외대 교수, 회고록 열한살의 유서 저자인 북한이탈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2023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2015년에 시작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8년간(2015~2022년) 4만419명의 소프트웨어 전공인력과 2만7136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과기정통부는 올해 13개 대학(일반트랙 11개, 특화
2023년 올해 남북 간 첨예한 갈등이 사이버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북한이 올해 전자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간 취업, 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됐다고 8월 4일 밝혔다.이를 위해 더 브릿지는 대외협력 및 홍보, 심리상담, 법률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 20여명으로 이뤄진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운영위원장은 이민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맡게 됐으며 이종현 아시아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5월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기조강연 및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의 초청강연이 예정돼 있다.또 100여편의 최신 논문 및 사례가 발표된다.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정부를 넘어 플랫폼 정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석호익)은 통일과나눔 후원으로 2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한의 IT기술 현황과 남북협력 방안’ 웹세미나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동북아공동체ICT포럼은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IT분야 종사자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남북교류 협력 기회가 왔을 때 대응하는 데 차질이 예상되고, 북한의 최근 IT 기술현황에 대해서도 잘 파악되고 있지 않아 이런 문제점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남북IT협력방안을 모색해 그 결과를 정책 당국에 건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통일부는 ‘2020년도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2월 26일 밝혔다.통일부는 대학 내외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통일교육 선도대학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통일부는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서울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경남대, 광주교대를 선정했다. 또 2019년 추가로 강원대, 한동대, 인제대를 선정했다.통일부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 목적이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확산하고 통일강좌를 통해 대학 사회에 통일논의를 활성화해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는데 있다고 설명했
한동대학교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11월 8일 포항 한동대학교 IGE 글로벌 교육원에서 '한동해 포럼과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남북 협력과 평화경제 체제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이 의견과 경험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한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이어 김진향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경제: 한국경제 위기의 구조적 해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아주통일연구소와 한동통일위원회는 11월 5일 포항 한동대학교 코딩스페이스(오석관 3층)에서 ‘제12회 말랑말랑 과학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 과학 기술 알아보기’를 주제로 열린다.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북한의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IT 기술을 소개한다.이어 이태권 아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정진호 한동대학교 및 평양과기대학교 교수와 강영실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연구위원, 송경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연구위원 등이 북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올해 하반기 학생, 교사, 대학생 등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나선다.8월 8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교육원은 조달청 나라장터에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이번 조사는 통일교육에 대한 정확한 상황진단을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진행된다.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초·중·고 학생․교원 및 대학생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600여개교 초·중·고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통일교육원은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고등학생 1, 2, 3학년 등 약 6
정부는 제30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아카이브(자료저장소) 구축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고 8월 5일 밝혔다.이번 안건은 개성 만월대 공동 발굴 유물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자료저장소)로 구축하는데 필요한 경비 6억40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2007년~2018년까지 12년 간 진행된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사업에서 생산된 60여만점의 유물자료를 총 4년(2017년~2020년) 동안 정리, 가공해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사업이다.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사
통일부와 세종연구소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와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에 한반도국제포럼을 창설했다. 이후 매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다.통일부는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으로
올해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 이어 내년에 '남북기본협정'을 추진하자는 내용이 통일부에 제안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올해 2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전략 비전'에 관한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김준형 한동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이 수행했다.NK경제가 입수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전략 비전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문재인 정부의 가교국가(link state) 전략에 초점을 맞춰 작성됐다. 가교국가는 한국이 가교국
통일부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한반도 미래전략 연구과제에서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남북 태양광 에너지 단지 조성, DMZ 내 국제평화대학 설립 등 경제협력 모델이 제안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올해 2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전략 비전'에 관한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김준형 한동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이 수행했다.NK경제가 입수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전략 비전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김준형 교수 등은 한반도 평화 공동체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