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는 2020년 5월 4일 북한에서 번역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북한명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가)'를 살펴봤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에서 헤밍웨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관련기사 북한은 헤밍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이 기사와 관련해 NK경제 독자님께서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대백과사전에 나온 헤밍웨이 작가에 대한 소개 내용입니다. 조선대백과사전에 수록되는 내용은 북한 당국의 검토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이 내용이 북한 내 공식적인 평가라느 것입니다.내용을 보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 뉴스레터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NK경제는 매주 1회 뉴스레터를 독자님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2020년 5월 4일에도 '[NK경제 뉴스레터] 북한은 헤밍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보냈습니다.대부분 독자님들에게 발송이 됐지만 다음(@daum.net), 한메일(@daum.net @hanmail.net) 등을 사용하는 일부 독자님들에게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했습니다.이에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한 다음, 한메일을
북한에서도 미국 작가의 소설을 보고 읽고 있을까? 어떤 작품을 읽고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NK경제는 북한 스마트폰 평양2419에 탑재된 전자책방에서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북한명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가) 내용을 확인했다. 북한 판본은 2011년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선보였다.북한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물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소설 모두 긍정적이고 높게 평가했다.북한판 소설은 작가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 대해서 소개했다. 북한은 헤밍웨이의 신문기자, 작가로써의 활동을
지금으로부터 한 달 뒤면 2018년 6월 12일 NK경제를 창간한 후 1주년이 됩니다.그동안 NK경제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NK경제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창간 1주년에는 보다 희망찬 내용을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이번에는 그에 앞서 소소한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지난해 NK경제를 창간하기에 앞서 어떤 뜻을 품고 창간을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뜻과 목표가 중요합니다.저는 매체를 창간해서 부자가 되겠다거나 목에 힘을 주고 살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