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국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봉화화학공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원료, 연료, 자재의 국산화’를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화학공업성 등 관련 기관들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발표회에서는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제안들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또 윤활유 원유의 정제와 첨가제의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토론회에서는 제출된 제안들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고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재료학회가 전국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학술토론회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봉화화학공장에서 진행됐다고 17일 보도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등 10여개 기관의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 현장기사, 박사원생 등이 참가했다.로동신문은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 및 학술토론회의 목적이 화학재료부문에 대한 연구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보급 일반화해 국가경제발전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보도했다.이번 행사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은 화학재료에 대한 연구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보급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화학제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화학재료 부문 100여건의 논문들이 제출됐다.조선중앙통신은 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각종 과학기술 행사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올해 수십 차례의 과학기술발표회, 토론회를 화상회의방식 등으로 진행했다고 12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북한의 원료에 의한 새로운 화학공업기지창설과 화학설비들의 국산화, 비료생산정상화 등에 관한 백수십 건의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또 탄광에 도입할 수 있는 제안들이 전국석탄공업부문 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전국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9월 20일 보도했다.이번 발표회 및 전시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등 2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이번 행사가 금속재료분과, 무기화학재료분과, 유기화학재료분과, 화학복합재료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행사에는 100여건의 논문과 60여종의 전시품이 출품됐다고 한다.행사에서는 금속재료와 화학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