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최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과 의료 기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감기를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병 치료를 위한 치료기구인 휴대용초음파흡입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3월 2일 보도했다.서광은 오늘날 호흡기 질병 치료에서 항생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는 전통적인 방법 외에 약물을 안개화 해 호흡기도에 직접 넣어주는 방법이 추세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추세에 따라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가 개발한 휴대용초음파흡입기는 다른 초음파 흡입기에 비해 호흡기 및 이비인후과질병치료에서 효율이 높은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