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3월 22일부터 4월 22일(월)까지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해 전문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팀을 선발(2018년, 40개 팀 선발)해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선발 60개팀이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선발된 40개팀(2018년, 20개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25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지원작 평가를 통해 최종 4개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2019년 10월 예정)할 예정이다.

이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과기정통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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