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봄철골프애호가경기가 평양골프장에서 진행됐다고 5월 11일 보도했다.
이번 경기는 단체경기(총구획별경기, 구획별경기, 남자복식경기, 혼성복식경기)와 구획별경기방식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항경기로 진행됐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경기 참가자들이 다양한 치기기술과 전술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인상 깊은 경기 모습들을 펼쳐보였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5월 10일 진행됐으며 골프협회 위원장인 오광혁 체육성 부상(차관), 관계부문 일꾼들, 선수들, 려명골프려행사와 평양골프장 종업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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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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