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12월 22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박하차가 코르티졸수치를 낮추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귤류는 코르티졸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전했다.

또 옹근 낟알로 만든 음식을 식사에 포함시키면 세로토닌수치가 높아지고 전반적으로 편안해진다고 설명했다. 말린 과일도 세로토닌수치를 높이며 중요한 영양물질들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덧붙였다.

로동신문은 포도당 함량이 높은 과일이 뇌로 세로토닌 공급을 촉진해 뇌의 작용을 강화하며  현미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식품으로서 식사에 쉽게 포함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콩류가 신경계통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영양물질들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로동신문이 전했다.

로동신문은 이같은 식품들을 식사에 포함시키면 세로토닌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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