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사이트 내나라는 최근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와 음이온건강베개를 비롯한 음이온건강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2월 5일 소개했다.
내나라는 울창한 수림과 공원화된 자연환경 속에 음이온이 많아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며 음이온이 세포안에서 약알카리성을 유지하고 산화물을 중화시켜 산소와 영양물질이 세포안에 충분히 흡수되게 하며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음이온은 사람에게 있어서 절실히 필요한 공기비타민, 체력을 활성화시키는 보약과 같은 것이라는 지적이다.
내나라는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가 음이온을 방출시켜 유해파를 차단하고 원적외선을 내보내므로 건강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를 몸에 착용하거나 가까이에 놓아두면 항시적으로 음이온이 방출되며 전자제품들을 사용할 때 나오는 각이한 전자기파를 인체에 유익한 전자기파로 전환시켜준다고 한다. 또 치료혈에 착용하고 15~30분 정도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20~30일 착용하면 앓고 있는 병의 상태가 현저히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음이온건강베개는 전기마당에서 일하거나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수면장애, 머리아픔, 신경통으로 인한 경추증, 기억력감소를 해소하며 언제나 머리를 거뜬하게, 피를 맑게 해준다. 특히 대뇌의 혈액순환과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신경성 두뇌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효력을 보고 있다고 한다.
음이온신발깔개는 항균, 항산화작용이 강해 발바닥에 고인 침전물을 제거할 뿐 아니라 발 온도를 조절해주는 특이한 작용을 하며 병 치료와 어린이들의 키 크기에도 도움을 준다고 내나라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