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6월 2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커뮤니티 하우스인 마실(MASIL)에서 ‘라선특별시 스마트타운 프로젝트’를 주제로 3회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은 ‘혁신을 통한 한반도의 단번도약’이라는 남북 간 새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유현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정일 재단법인 여시재 연구팀장이 북한 라선특별시의 스마트타운 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제 발표를 한다.
포럼 사전 행사로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발제자, 토론자, 참여자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LAB2050, 더함, 동천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주통일연구소 사이트(http://ai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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