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북한혼종사회연구단이 오는 6월 19일 동국대 사회과학과 3층 첨단강의실에서 '북한사회연구의 방법을 묻는다'를 주제로 'CHNK 심포지움 2019'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1세션에서는 박영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전문가들이 '북한사회변동과 혼종화 모델'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2세션에서는 김귀옥 한성대 교수의 사회로 '북한사회변동과 노동, 일상, 문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3세션은 고유환 동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북한사회연구의 방법: 포스트 사회주의, 혼종, 북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열린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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