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대영정보기술교류소가 건강관리지원프로그램인 ‘경혈안마’를 개발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아리랑메아리는 건강한 몸과 젊음을 유지하거나 병이 든 인체를 회복하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최대의 희망이지만 가끔 병의 근원을 알 수 없거나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메아리는 경혈안마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비방을 구체적으로 해설해주고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성해설과 3차원 화상을 함께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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