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 develops test sheet to help detect cancer early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창공무역회사가 암성질병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암 검사지를 새로 개발했다고 9월 10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암성질병들을 조기에 적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개발된 암 검사지는 특별한 수단이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아리랑메아리는 검사지가 위암진단율이 98%, 간암진단율이 92%에 달한다고 밝혔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암 검사지를 이용해 손쉽게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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