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파엑스포(EXPO)가 11월 22일부터 열린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전파진흥원(KCA)과 국립광주과학관, 동신대학교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파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빛가람 전파EXPO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전파진흥원 광장 등에서 함께 개최된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에는 5G 기반 콘텐츠 체험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체험관, 전파체험관 등이 마련되고 청소년라디오 페스티벌, 아마추어 무선장비 체험, 전파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또 뉴스 및 기상 캐스터 진로체험, 가상현실(VR) 콘텐츠 촬영, 제작 진로체험 그리고 미래전파일자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빛가람 전파EXPO가 열리는 한국전파진흥원 광장에는 한양대학교 이동전파 과학교실이 설치되며 드론체험 및 시뮬레이터, 지역일자리홍보관, 가족회사박람회 등이 열린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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