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수풍발전소에서 통합물관리지원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10월 7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수풍발전소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중시 기풍을 일으켜 전력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통합물관리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수풍발전소가 위치한 압록강유역의 강수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에 기초한 합리적인 전력생산체계를 확립했으며 적은 수량으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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