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

2018년 6월 12일 창간한 NK경제가 2주년을 맞이합니다. 

창간을 할 때 어떤 분들은 NK경제가 6개월, 1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년이 넘어선 후에는 다시 2년은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은 NK경제를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창업을 해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언론사를 만들어서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지난 2년 간 많은 좌절과 도전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NK경제는 운이 좋아서 좋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때문에 2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만약 NK경제를 응원해주신 독자님들과 도와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이미 문을 닫았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 번 NK경제를 응원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6월 12일 2주년을 맞아 독자님들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마스코트를 봐서라도 부탁드립니다. 안 보내주시면 울어버린다고 합니다.

대부분 언론사들은 창간 기념으로 장관, 차관,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회의원, 유명인들의 축사를 받습니다.

NK경제는 모든 독자님, 모든 취재원 분들이 동등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분 누구나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그 내용을 감사히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같은 원칙은 지난해 창간 1주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알립니다] NK경제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이런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량이나 내용, 형식은 상관이 없습니다. 축하와 응원을 해주셔도 좋고, NK경제에 바라시는 점이나 질책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내용은 maddog@nkeconomy.com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6월 12일까지 약 1달이 남았습니다. 그 동안 NK경제는 창간 2주년을 준비할 것입니다.

대형 언론사들처럼 거창하거나 많은 것을 제공해드릴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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