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 등 티맥스그룹은 비 연구 부문인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및 관리 부문 등에서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11월 2일 밝혔다.

티맥스는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인력을 수시 채용으로 진행 중이며, 비 연구 부문은 차세대 프론티어 전형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전형에서는 티맥스 클라우드 서비스(SaaS) 부문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 개척을 주도할 마케팅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또 이 회사는 B2B/B2C 마케팅, 디지털 중심의 한국형 뉴딜 지원 컨설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컨설팅,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최종 선발되며, 채용 공지는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s://kr.tmaxsoft.com/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청년 인재 양성은 기업과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 성장의 기본이자 촉진제”라며 “그동안 청년 취업난 해소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티맥스가 이번에도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 다양한 인력을 양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극심해진 청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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