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지사장 송한진)는 LG전자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PC 전 제품에 맥아피 시큐리티(McAfee Security) 무료 평가판 30일 버전을 사전 설치하기로 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는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LG전자의 PC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사용과 동시에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한 PC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보안 분야에서 훌륭한 선두업체와의 협력은 중요한 일이다. 맥아피는 보안 분야의 선두 업체이며, 고객들을 바이러스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 주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라며 “맥아피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바로 필요로 하는 통합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우리의 삶이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 세계로 더 많이, 더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기기와 개인정보 보호가 지금보다 더 중요했던 시기는 없었다”며 “맥아피는 선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G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새로운 PC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보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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