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러스 백신 기업 비트디펜더는 자사의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 (Bitdefender GravityZone Security)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 고객을 연이어 확보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는 최근 국내 금융분야 유니콘과 투자전문 스타트업 등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비트디펜더는 각 지역별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마다 엔진 서버를 구축해 최소 리소스 사용만으로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검사 방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의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고, AWS 및 애저 환경과 통합된 관리콘솔 제공을 통해 자동배포 및 자동 스케일링(Auto Scaling)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 

비트디펜더는 고객들이 비용 대비 편리한 관리와 여러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키워드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