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절제없이 아무말이나 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을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이 절제 없이 아무말이나 망탕해대고 있다고 2월 10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이 윤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많이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사시절에도 그랬지만 대통령이 된 지금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 불필요한 발언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윤 대통령이 집권 후 공식행사장들에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외래어를 자주 사용하고 ‘이 새끼, 저 새끼’하며 막말을 밥 먹듯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윤 대통령이 구설에 올랐지만 계속 위험한 발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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