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K경제가 한국무역협회를 가장한 해킹 이메일을 수신했습니다.
3월 29일 NK경제 공용 이메일과 대표이사 이메일로 한국무역협회 직원이라며 신규 사업에 대한 문의가 접수됐다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이메일은 무역협회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미국 IP를 활용해 발송된 것이었습니다.
또 NK경제는 한국무역협회에 신규 사업 문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메일은 중국 사이트로 연결하도록 감춰진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했습니다.
4월 1일 한국무역협회를 가장한 이메일이 NK경제 공용 이메일과 대표이사 이메일로 들어왔습니다.
이메일은 이성경이라는 사람이 회사 프로필을 보고 제품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가장했습니다. NK경제는 한국무역협회에 회사 프로필을 등록한 적이 없습니다.
이메일은 러시아 IP를 통해 발송됐고 프랑스 도메인 사이트로 연결을 유도했습니다.
3월 29일과 4월 1일 한국무역협회를 가장해 발송된 이메일은 NK경제를 해킹하려는 시도로 추정됩니다. NK경제를 노린 해킹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해킹을 하려는 사람들과 조직이 누구인지 또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NK경제는 보안에 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NK경제 독자님들께서도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