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과학기술학습이 당 간부들의 필수적인 일과라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전당의 당일꾼(간부)들 사에서 과학기술학습열의가 고조되고 있다”며 “당일꾼들의 정연한 과학기술학습체계가 선 것으로 인해 많은 지역과 단위들에서 전문 분야는 물론 최신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학습하는 당일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6월 29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당일군꾼들에게 있어서 과학기술학습은 또 하나의 필수적인 일과라며 일꾼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노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 것이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는 것이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지금 과학기술발전 속도가 비상히 빨라지고 첨단과학기술의 갱신주기도 더욱 짧아지고 있다며 때문에 매일 과학기술학습을 정상화하지 않는다면 지식의 노화를 막지 못하며 따라서 현실적 요구에 맞게 지역과 단위의 발전을 확신성있게 견인해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아무리 바빠도 과학기술학습만은 어길 수 없는 필수적인 일과로 삼고 정상화해야 시대 발전 추이에 민감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당일꾼들이 과학기술학습을 하루 사업의 어길 수 없는 공정으로 여기고 진지하게 달라붙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 학습 목표를 자기 분야는 물론 연관 부문의 과학기술지식도 폭넓게 습득할 수 있게 높이 세우고 최신 과학기술자료들을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날 계획한 학습은 어김없이 집행하는 습관을 붙이며 과학기술전당의 자료기지에 있는 과학기술자료들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는 정열가, 독학가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