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9월 17일 미술기념품전시회가 개막됐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과 민예품제작단위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전시회에는 국가상징물, 반만년 역사와 문화, 우수한 민속전통을 반영한 20여종 25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됐다고 한다.
전시회 기간 해당 기관들에서 작품창작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교류사업과 기념품 판매도 진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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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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