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분산신원확인(DID) 글로벌 기구인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Trust Over IP Foundation)’의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Member)로 8월부터 참여했다고 9월 1일 밝혔다.ToIP재단은 올해 5월 글로벌 신원인증 체계의 국제 기술 표준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제 웹표준화 컨소시엄(W3C)의 표준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DID 표준모델을 개발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10여개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To
LG CNS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두 회사는 11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능 및 서비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호환 가능한 기술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LG CNS는 지난해 5월 프라이빗(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출시 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LG CNS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인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의 선도 주자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LG CNS가 6월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 신기술 설명회 ‘테크데이(TECH DAY) 2019’를 개최했다.이날 LG CNS는 클라우드, 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블록체인 등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혁신기술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첫 발표는 클라우드사업담당 정우진 상무는 고객의 다양한
LG CNS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로봇서비스, 스마트에너지 등 7개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를 공개하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LG CNS는 전략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미래 IT 기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제공해 고객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도록 하고 플랫폼·솔루션 기반의 사업 모델까지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LG CN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