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석탄 에너지 협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가 탄생했다.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2020년 9월 남북석탄협력 전문 격월간 잡지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잡지 발간이 지난 70년 간 대한석탄공사가 축적한 세계 수준의 지하채탄 기술, 경영관리 노하우, 광해방지 기술 등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협력이 본격화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창간호 제호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는 석탄이 지향할 방향을 ‘남북 석탄협력’에서 모색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평화에너지로서
북한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남북 관계 개선에 찬물을 뿌리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은 두 언론을 강력히 비난파며 죄악이 계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보수언론들이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모략 나발질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고 18일 비난했다.우리민족끼리는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남한 보수언론들은 매일과 같이 위장평화공세, 미완의 불안한 합의 등 악담질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북한의 주동적인 노력과 북미협상을 헐뜯어대는 한편 미국의 북인권 공세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