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동신문
출처: 로동신문

로동신문은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일을 기념하는 국가도서전람회가 11일 평양에서 개막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전람회장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총비서의 고전적 로작들을 비롯해 1만5000여종에 2만여부의 각종 출판물들이 전시된다. 당 정책을 해설한 도서와 5대 교양에 이바지하는 도서, 문예도서, 과학기술도서 등 최근에 출판된 도서들도 포함됐다.

로동신문은 이번 국가도서전람회가 지도자들의 혁명 업적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도서전람회 개막식은 11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됐으며 리일환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출판부문 일꾼들, 기자, 편집원들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