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오른쪽)가 제55회 과학의 날과 제6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기념식 행사에서 정보통신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딥노이드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오른쪽)가 제55회 과학의 날과 제67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기념식 행사에서 정보통신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딥노이드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별도의 코딩 과정 없이 누구나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플랫폼으로 의료 현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정부로부터 의료AI 연구개발등 국내 AI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AI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산업발전에 기여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62명이 정부포상을 수여 받았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훈장 5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9명, 국무총리표창 25명 등 총 55명(3개 단체 포함)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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