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각 도건재전시회-2021을 지난 10월 진행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처럼 3차원(3D) 가상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18일에 시작된 각 도건재전시회-2021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을 통해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히 크다”고 12월 28일 보도했다.리영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은 로동신문과 인터뷰에서 전시회가 개막된 후 열흘 동안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고 소개했
북한이 지난해부터 개발했다고 강조하고 있는 자강력 서비스가 과학연구기관들과 기업들이 협력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개발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 도구가 자강력 서비스인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무역봉사체계(시스템) 자강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강력을 개발, 운영하는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4월 28일 게재했다.로동신문과 인터뷰에서 김홍영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 사장은 “이 체계의 개발 및 운영 목적 자체
지난해 북한에서는 수자경제가 새롭게 대두됐고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렇다면 올해 2020년 북한에서는 어떤 IT 연구, 개발, 제품 등이 주목을 받게 될까?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북한에서는 인공지능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인공지능 비서처럼 좀 더 고도화 된 서비스가 출현하고 이를 적용한 무인이동체도 등장할 전망이다.또 수자경제와 관련된 구호나 정책이 소개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금융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식 스마트팩토리(지능형공장)가 등장하고 북한식 STEM 교육
북한이 영상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이상 행동 등을 자동으로 확인해 경보를 울려주는 감시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가 컴퓨터시각처리기술에 의한 지능무인감시를 실현할 수 있는 지능감시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월 15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이 체계가 감시카메라로부터 들어오는 동화상에 대해 배경 덜기법과 부분 화상 융합법을 이용해 이동대상검출 및 추적을 위한 전 처리를 진행하며 이동대상추적을 위해 선형합할당방법과 이동대상들의 겹침 처리 방법을 적용해 추적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기술적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가 컴퓨터시각처리기술에 의한 지능무인감시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월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번에 개발한 지능무인감시체계가 감시카메라로부터 들어오는 동화상에 대해 배경덜기법과 부분화상융합법을 이용해 이동대상검출 및 추적을 위한 전 처리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또 이동대상추적을 위해 선형합할당방법과 이동대상들의 겹침처리방법을 적용해 추적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것이다.아리랑메아리는 특히 이동대상들에 대한 이상 현상을 판정하고 해당한 경보를 발생하며 이상 현상 사건들과 동화상들을 자료
북한이 최근 개발한 기술무역봉사체계(시스템) ‘자강력’의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은 국제기술무역봉사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어서 어떤 서비스가 등장할지 주목된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가 개발해 국가망(인트라넷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월 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자강력이 세계무역 발전 추세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한식으로 구축된 실용성 있는 봉사체계(서비스 시스템)라고 설명했다. 조선의오늘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