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데이터 개방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 스팸데이터 개방 성과공유회’를 11월 29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통위와 KISA는 2019년도부터 공공분야 스팸데이터 개방을 시작해 한국마사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감원, 한국거래소, 경찰청 등 다수의 규제기관과 협력을 통해, 불법도박 및 불법대출, 주가조작, 보이스피싱 수사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민간분야에도 기업의 서비스 개발 및 대학의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팸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대학의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협력기업의 정보보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호남 사이버쉴드’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12월 26일 KISA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 호남 사이버쉴드는 제한적 학습 환경을 보유한 지역대학과 정보보안 전문인력·예산투자 여력이 부족한 협력기업 간 사이버보안 분야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12명(6개 대학교)과 호남지역에 있는 협력기업 11개가 지난 1월부터 10달간 참여했다. KISA는 참여 학생의 정보보안 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인공지능(AI) 시큐리티 데이(Security Day), AI 보안 데모데이,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 등 5개 행사를 통합한 ‘2022년 AI 보안 컨퍼런스’를 서울 패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퍼런스는 트랙 A, B로 나눠 운영되며, 트랙 A 오전 세션에는 AI 보안 인식제고 및 산업 진흥을 위한 ‘제6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가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AS 하다!”라는 주제로 ‘AI의 혁신적 발전과 공정한 판단(한국인공지능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스팸 데이터 개방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2022 스팸 데이터 개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방통위와 KISA는 스팸이 불법대출, 도박,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의 미끼로 악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20년부터 경찰청, 한국마사회, 금감원 등 13개 기관과 스팸 데이터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또 연간 약 4000만건의 스팸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팸 데이터 개방 3년차를 맞아 그간 스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확산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KISA는 비대면 서비스의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적용하고 실증을 거쳐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4개 분야(비대면 진료, 비대면 근무, 비대면 교육, 온라인 유통·결제) 비대면 서비스를 선정해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4개 분야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에서는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