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의오늘
출처: 조선의오늘

북한 조선의오늘은 얼마 전 옥류건강제품생산사업소가 새 온열발안마기를 개발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5월 7일 보도했다.

특허기술이 도입된 새 온열발안마기는 혈자극료법, 온열료법, 음이온-먼적외선치료 방법이 배합된 기능성치료기구이다.

조선의오늘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발에는 인체의 각 기관, 장기들과 연결된 모든 혈들이 집중돼 있다며 이 혈들만 잘 자극해도 각종 질병들을 예방 치료하거나 건강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의오늘은 발바닥의 모양과 굴곡형태를 그대로 모방해 만든 새 안마기가 우선 발가락 끝과 발가락 사이, 발바닥 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혈들을 골고루 다 자극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혈관들을 확장해 발의 전반적인 피흐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적합한 온도보장과 세포막의 투과성을 높이고 유기체안에 있는 각종 노페물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음이온-먼적외선의 작용으로 안마치료 효과를 증대시킨다고 한다.

조선의오늘은 이 치료기구가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용방법이 간단해 일반 사람들은 물론 노인들과 장애인들까지도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 전원이 공급되는 임의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치료 후 30분 이내에 더운물을 마시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조선의오늘은 온열발안마기에 전통적인 족심요법에 온열효과, 음이온-먼적외선치료 효과가 배합됐으며 그 재료까지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는 고령토로 제작됐다고 밝셨다. 이 기구를 이용하면  소화장애, 무릎아픔, 수면장애, 심장병, 뇌경색 및 뇌출혈성마비, 허리아픔, 비만, 온몸붓기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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