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NK경제의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2020년 5월 NK경제는 백두산 아기 호랑이 모습의 대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NK경제 기념품과 공지 사항 등에 활용됐습니다.

호랑이가 혼자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호랑이 여자친구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NK경제에 부담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 제작 비용은 대표이사가 개인 돈으로 지불했습니다. 

이 캐릭터 역시 백두산 아기 호랑이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여자친구로써 귀여운 모습과 야성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항상 얌전하고 다소곳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화가 나면 몽둥이를 들고 나서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앞으로 호랑이 여자친구 캐릭터 역시 NK경제를 대표하는 활동을 할 것이며 기념품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어떤 분들은 언론사가 왜 캐릭터를 제작하느냐고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언론사는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기업들은 캐릭터 제작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는 IT 기업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통해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친근감을 강화하고 캐릭터를 이용한 사업도 합니다.

또 빙그레 등 식품업체 역시 자사 제품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고, 고양시 같은 지방자치단체들도 고양고양이 같은 캐릭터를 홍보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인들은 품위 없이 언론사가 무슨 캐릭터를 만들고 활용하느냐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NK경제는 그런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K경제는 캐릭터로 독자님들에게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또 향후 캐릭터 사업으로 언론사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겠지요.

만약 캐릭터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만 있다면 기자들이 돈에 대한 걱정없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속 무엇이라도 해야 성취할 수 있겠지요.

캐릭터 제작과 활용이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독자님들께 조금이라도 기쁨을 준다면 그것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독자님들께서 NK경제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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