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6월 13일 ‘2회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위기와 진보의 대안’ 주제로 6월 13일 15시부터 서울 서대문 겨레하나 평화통일교육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는 치솟는 물가, 공공요금에 민생경제는 바닥을 치고, 경제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며 경제위기의 본질은 무엇인지, 진보의 대안은 무엇인지 전문가, 활동가들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변학문 겨레하나평화연구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고 나원준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이영훈 동국대학교 DMZ평화센터 소장, 장창준 한신대학교 글로벌피스연구원 교수가 지정 토론에 나선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링크 https://zrr.kr/kSZp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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