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규 북한ICT연구회 회장님

<NK경제>와 강진규 대표의 묵묵히 걸어가는 그 길을 성원합니다.

그리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NK경제>는 북한의 ICT 등 다양한 정보를 사실에 기반하여 전달함으로써 독자에게 여기 가면 제대로 된 정보가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전문 매체 <NK경제>를 반10년을 지켜온 것은 영광은 거의 없는 인고의 세월을 버텨온 거라고 봅니다.

저는 북한 과학기술을 조사연구하는 사람으로 강진규 대표와연구모임(북한ICT연구회)에서 스터디멤버로 같이 공부하고또 북한 ICT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분석적 논의를 하면서 좌고우면하지 않으며 사심 없는 강진규 대표의 자세가 오히려 걱정스러운 때도 있었습니다.

강진규 대표는 상당한 위험의 부담을 져야할 때도 있었을 터인데 종군기자처럼 온몸으로 감당하며 지내지 않았나 합니다.

인터넷 전문 매체이지만 그 탁월한 전문성으로 인해 질시도 받았을 테고 통일의 징검다리가 되고자 하는 데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만 했지만강진규 대표의 꿈과 신념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NK경제>는 진정한 전문 미디어입니다. 

참 길게 느껴질 5년의 세월이 바탕이 되어<NK경제>가 이 땅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주춧돌이 되길 바랍니다.

추구하는 이상을 한결 같은 걸음으로 실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함께 하며 <NK경제>와 강진규 대표를 늘 성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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