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17차 전국보건일군정성경험토론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경철 보건상, 신봉길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비롯해 관련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토론회에서 당의 보건정책에 따라 보건일꾼들이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 증진시키기 위한 의료봉사사업과 비상방역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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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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