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는 ‘2023 하반기 침해사고 정보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침해사고 정보공유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플레인비트가 정보보안 기업 및 유관기관의 정보보호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별로 국내에서 발생한 최신 침해사고 동향 및 대응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세미나는 오는 12월 4일 양재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에서 진행되며, 플레인비트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과 신청은 플레인비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 하반기 침해사고 정보 공유 세미나’에서는 경찰청, KISA를 비롯한 보안 기업들의 세션으로 기술 공유가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올해 발생했던 다양한 침해사고와 중소기업 공격 사례를 공유하며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과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침해사고 대응 분야의 기술을 공유하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2024년 각종 서밋과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시장 성장과 고객 보안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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