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출처: 조선중앙통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농기계전시회 ‘농기계공업발전-2023’이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1월 14일 보도했다.

이 전시회는 농촌을 현대적인 농기계들로 뒤덮고 농업근로자들이 기계로 농사를 짓는 농촌의 새 풍경을 펼쳐놓으며 나아가서 식량문제 해결의 결실을 마련하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데 기본 목적을 두고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소개했다.

전시회에는 농업위원회와 농기계생산 단위, 연관 단위들에서 만든 수백 종의 농기계들이 출품됐다고 한다.

1층과 2층으로 전개된 내부전시장과 야외전시구역에는 뜨락또르(트랙터), 모내는 기계, 농업용 무인직승기(무인헬기), 밀보리파종기, 이동식강냉이종합탈곡기 등 농기계들이 전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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