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시민단체 겨레하나는 ‘대전환기 중국의 선택과 한반도’를 주제로 3월 22일 6회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겨레하나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속에서 북한의 한반도 정책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희교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유철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장창준 한신대학교 통일평화정책연구원 교수가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은 3월 22일 19시부터 겨레하나 교육장과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행사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s://bit.ly/49XXbH5)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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