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백두산건축연구원 연구진이 새로운 지능형건물조종체계(시스템) ‘신록 1.0’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체계에서는 손전화기(휴대폰)를 이용해 살림집안의 환경을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전력관리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화재요인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등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연구진이 개발한 지능형건물조종체계가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에서 우수하게 평가돼으며 소프트웨어저작권증서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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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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