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대표 구현모)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신규 사업을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카페24는 자사 플랫폼으로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을 구축해 사업 범위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테면 ▲매출관리 솔루션 ‘세모가게’, ▲CS 솔루션 ‘AI 통화비서’ 등 KT의 인공지능(AI),
KT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을 사내 서비스에 적용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KT는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BaaS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KT BaaS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uCloud에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KT BaaS를 통해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또 KT BaaS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KT가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KT의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또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해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본격 준비한다.이번에 강화된 5G사업본부는 B2C 중심의 5G사업을 담당하고 신설된 5G
KT와 KT노동조합은 노사 공동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Rebor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본 캠페인은 KT 그룹 및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회원사가 공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사용하지 않는 임직원들의 중고 휴대폰을 모아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노사공동 환경캠페인이자 나눔 활동이다.리본 캠페인은 2017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2017년에는 KT그룹 임직원이 총 11만대의 중고 휴대폰을 기부했으며, 판매금
KT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에 앞으로 5년간 23조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KT그룹은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 5G 등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 간 23조 원을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고용하는 계획을 10일 발표했다.KT그룹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400명씩 5년 간 2000명
KT(회장 황창규)는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해 전국에 위치한 169개 KT 빌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배출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2015년부터 시행한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따라, KT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통신망 구조 개선과 고효율 저전력 통신 설비 도입 등 통신 시설에 대한 전기 사용량 저감 활동과 친환경 냉방 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진행해왔다.이번에 구축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KT 건물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