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 선전사이트 내나라가 스마트폰 ‘진달래’를 생산하는 진달래손전화기공장을 소개했다. 이 공장에서는 통합생산체계를 갖췄으며 연간 수십 만대 규모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내나라는 최근 기업소개 코너를 통해 진달래손전화기공장에 대해 설명했다.내나라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 새로 등장한 기호품들 가운데 진달래 손전화기(휴대폰)도 있다”며 “진달래 손전화기 제품들은 외형과 색갈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하며 사용하기 편리할뿐 아니라 지문, 화상, 음성인식기능 등도 갖추고 있어 구매자들의 인기를 끌고